파주 농기구보관 창고 불로 벼 80톤 소실…1억4100만원 피해

양희문 기자 2023. 11. 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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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1시37분께 경기 파주시 문산읍 한 농기구보관용 창고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창고 2개동(155㎡)과 벼 80톤, 농기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4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원 33명을 동원해 낮 12시17분께 진화작업을 끝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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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파주 농기구 보관용 창고(파주소방서 제공)/뉴스1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일 오전 11시37분께 경기 파주시 문산읍 한 농기구보관용 창고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창고 2개동(155㎡)과 벼 80톤, 농기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4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원 33명을 동원해 낮 12시17분께 진화작업을 끝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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