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식]군가족센터 ‘충남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4년 연속 수상 등

유순상 기자 2023. 11. 3. 0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군은 군가족센터가 전날 안면읍 아일랜드리솜에서 열린 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주관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우수사례 성과보고회'에서 '드론에 꿈을 담다'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태안군은 지난 2020년 대상에 이어 2021년과 2022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둬 다문화가족 지원 프로그램 우수 지자체로 거듭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문경신 태안군가족센터장, 김범수 충청남도 여성가족정책관, 김옥중 태안군가족센터 주무관.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은 군가족센터가 전날 안면읍 아일랜드리솜에서 열린 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주관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우수사례 성과보고회’에서 ‘드론에 꿈을 담다'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드론에 꿈을 담다'는 태안 지역자원 UV랜드를 활용한 드론 활용교육으로 4차산업 시대 다문화 자녀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추진됐다. 드론 이론교육을 비롯해 드론 조종 시뮬레이터 연습, 미니드론 조종 연습, 드론 코딩, 드론 레이싱, 드론 축구 등 다양한 활동형 드론 교육이 진행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태안군은 지난 2020년 대상에 이어 2021년과 2022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둬 다문화가족 지원 프로그램 우수 지자체로 거듭나고 있다.

◇태안군, ‘2023년도 새마을지도자 활성화대회’

가세로 태안군수 등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태안군은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가 전날 군민체육관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새마을지도자 활성화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마을 역할과 실천을 다짐하고 근면·자조·협동의 이념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새마을운동 실천으로 지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 등 42명에게 상을 전달했다. 이어진 단합대회에서 각종 경기와 읍·면별 장기자랑이 펼쳐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