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세무 교육] 증여·상속의 모든 것 8기, 교육생 모집

김태진 매경비즈 기자(kim.taejin@mkinternet.com) 2023. 11.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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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상속의 모든 것
부모의 수명이 길어지고 저성장 시대에 사는 자녀들은 생존과 미래를 위해 자수성가의 길을 가기 보다는 부모의 재력을 물려받기 원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부모가 증여가 아닌 상속을 선택할 경우 세대간의 갈등은 극심해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상속·증여세율을 적용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상속세를 줄이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사전증여를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나 증여는 엄청난 세금을 부담하여야 하기 때문에 실제 증여를 하고 싶어도 세금 때문에 머뭇거리거나 포기하는 사례를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재무적으로나 세대간의 갈등문제로 보나 부모세대들은 사전증여를 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사전 증여를 미루기 보다는 치밀한 전략을 수립하고 진행해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상속과 증여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부족하고 복잡한 증여〮상속전략의 수립과 관련한 전문가를 찾기 어려운 현실이다.

매경에서 개설하는 이번 ‘증여·상속의 모든 것’ 8기에 대한 강의는 증여와 상속에 대한 전략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준비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증여의 다양한 고민들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강사는 총 4명으로 국세청에서 15년 이상 실무경험을 가지고 있는 세무사분들과 변호사로 최근 사례 위주로 강의를 진행한다.

장소는 매일경제 강의장에서 11월 10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7주간 진행하며, 비용은 80만원이며 강의 신청은 매경부동산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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