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2026년까지 동진·성황천 테마공원으로 조성

윤우용 2023. 11. 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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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2026년까지 180억원을 들여 괴산읍 동진·성황천(총 길이 4.6㎞)을 수변 테마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군은 이곳에 정원과 야외광장, 음악분수를 조성하고 야간 경관 조명도 설치할 예정이다.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과 관광객을 위한 쉼터 역할을 할 '와유센터(600㎡)'도 조성해 주변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동진·성황천을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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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성황천 테마공원 조성 종합 계획 [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6년까지 180억원을 들여 괴산읍 동진·성황천(총 길이 4.6㎞)을 수변 테마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군은 이곳에 정원과 야외광장, 음악분수를 조성하고 야간 경관 조명도 설치할 예정이다.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정비하고 인도교와 맨발 걷기길도 만들 참이다.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과 관광객을 위한 쉼터 역할을 할 '와유센터(600㎡)'도 조성해 주변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동진·성황천을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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