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팥팥’ 이광수, 말복잔치 돌발상황에 충격 “망쳤다” 귀가 의지[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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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말복 잔치를 연다.
고민 끝에 삼계탕과 깻잎전으로 잔치 메뉴를 결정한 가운데 도경수가 메인 요리사를 맡아 주방을 진두지휘한다.
이를 놓칠세라 김우빈은 직접 카메라를 들어 촬영하고 이광수는 "말복 잔치를 망쳤다"며 귀가 의사를 표출, 현장을 폭소로 물들여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날은 도경수가 인정하는 '김우빈데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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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말복 잔치를 연다.
11월 3일 방송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연출 나영석, 하무성, 변수민)’(이하 ‘콩콩팥팥’)에서 초보 농사꾼들이 말복을 맞아 농촌 생활에 큰 도움을 주시는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한다.
고민 끝에 삼계탕과 깻잎전으로 잔치 메뉴를 결정한 가운데 도경수가 메인 요리사를 맡아 주방을 진두지휘한다. 취사병 출신으로 최대 180인분의 음식을 만들어 본 도경수는 김기방과 함께 밭에서 따온 깻잎이 들어간 깻잎전과 삼계탕 10인분, 화룡점정 닭죽까지 완성하며 제대로 요리 솜씨를 발휘할 예정이다.
즐거워야 할 말복 잔치에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며 모두가 충격에 빠진다. 이를 놓칠세라 김우빈은 직접 카메라를 들어 촬영하고 이광수는 “말복 잔치를 망쳤다”며 귀가 의사를 표출, 현장을 폭소로 물들여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초보 농사꾼들은 수확한 작물을 판매하고픈 야망을 드러낸다. 앱을 통해 첫 수확물인 깻잎을 판매할 계획을 세우며 게시글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우빈은 어느새 멘트 담당이 되어 진지하게 글을 쓰기 시작, 멘트 장인 탄생을 예감케 한다.
이날은 도경수가 인정하는 ‘김우빈데이’가 된다.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키는 ‘김우빈데이’의 정체는 무엇일지,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일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사진=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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