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활용 카셰어링 추천 서비스 출시

차민지 2023. 11. 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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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쏘카는 네이버의 초대규모 언어모델인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인공지능 채팅 기반 카셰어링 추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인공지능 채팅 기반 추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동시에 더 능동적이고 즐거운 이용 경험을 제공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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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는 네이버의 초대규모 언어모델인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인공지능 채팅 기반 카셰어링 추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의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클로바X'와 간단한 대화를 통해 원하는 일정, 이용 목적, 장소 등의 정보를 제공하면 차종과 쏘카존 위치, 가격을 안내받고 쏘카 앱에서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카셰어링 추천 서비스는 양사가 지난 7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이기도 하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인공지능 채팅 기반 추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동시에 더 능동적이고 즐거운 이용 경험을 제공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쏘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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