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김태용 부부, '만추 리마스터링' 개봉 인사 "기대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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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 부부가 영화 '만추 리마스터링'의 재개봉을 맞아 예비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급사 ㈜에이썸 픽쳐스는 '만추 리마스터링'의 재개봉을 기념해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인사 영상을 3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감독과 배우 인사 영상에는 섬세한 연출로 깊은 여운을 만들어낸 김태용 감독과 애나 역을 맡아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 탕웨이의 재개봉 소감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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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 부부가 영화 '만추 리마스터링'의 재개봉을 맞아 예비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급사 ㈜에이썸 픽쳐스는 '만추 리마스터링'의 재개봉을 기념해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인사 영상을 3일 공개했다. '만추 리마스터링'은 감옥에서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얻은 여자 애나(탕웨이)와 누군가에게 쫓기는 남자 훈(현빈)의 짧지만 강렬한 사랑을 그린 영화 '만추'를 4K로 리마스터링한 버전이다.
이번에 공개된 감독과 배우 인사 영상에는 섬세한 연출로 깊은 여운을 만들어낸 김태용 감독과 애나 역을 맡아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 탕웨이의 재개봉 소감이 담겨있다.
김태용 감독은 1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만추 리마스터링'에 대해 "어떤 느낌일지 기대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한다"고 말하며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여기에 탕웨이가 직접 부른 '만추' 곡이 이번에 엔딩곡으로 삽입되어 있음을 알리며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극장에 소개돼 특별함을 선사할 것을 기대케 했다.
이어 극 중 애나를 떠올리게 하는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한 탕웨이는 "애나로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전하며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또한 12년 전에 훈(현빈)과 함께 관객들을 만났었는데 다시 극장을 찾아온 소감을 밝히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만추 리마스터링'은 오는 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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