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농업농식품부 장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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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로렌스 맥콜레이 캐나다 농업농식품부 장관이 2일 홈플러스 본사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서울 강서점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캐나다 농업농식품부 방문단은 홈플러스 본사에서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 및 경영진과 간담회를 하고 축산물 판매 협력 강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으로 이동해 캐나다산 축산물 판매현장을 살피고 홈플러스 대표상품 '보리 먹고 자란 돼지'를 시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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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홈플러스는 로렌스 맥콜레이 캐나다 농업농식품부 장관이 2일 홈플러스 본사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서울 강서점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내한은 올해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고 캐나다 축산물 주요 수입국인 한국 시장 시찰을 위한 것이다. 캐나다 주요 인사의 홈플러스 방문은 7월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 내방에 이어 두 번째다.
캐나다 농업농식품부 방문단은 홈플러스 본사에서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 및 경영진과 간담회를 하고 축산물 판매 협력 강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으로 이동해 캐나다산 축산물 판매현장을 살피고 홈플러스 대표상품 '보리 먹고 자란 돼지'를 시식했다.
홈플러스는 재작년 초 캐나다산 돈육 정규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보리 먹고 자란 돼지'를 물가안정 프로젝트 대표 상품으로 브랜딩해 인지도를 높여왔고 매출은 매년 2배 이상 늘고 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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