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간외서 3.5% 급락, 지수선물 일제 하락…나스닥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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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한 애플이 4분기 연속 매출이 감소했다는 소식으로 시간외거래에서 3% 이상 급락하자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애플은 매출과 순익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으나 4분기 연속 매출이 감소했다는 소식으로 시간외거래에서 3.42% 급락한 171.44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애플이 시간외서 3% 이상 급락하자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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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일(현지시간)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한 애플이 4분기 연속 매출이 감소했다는 소식으로 시간외거래에서 3% 이상 급락하자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일 오후 7시 25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선물은 0.05%, S&P500 선물은 0.15%, 나스닥 선물은 0.32%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애플은 매출과 순익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으나 4분기 연속 매출이 감소했다는 소식으로 시간외거래에서 3.42% 급락한 171.44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은 2.07% 상승 마감했었다.
애플이 시간외서 3% 이상 급락하자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규장에서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사실상 끝남에 따라 일제히 1% 이상 상승했다. 다우는 1.70%, S&P500은 1.89%, 나스닥 1.78% 각각 상승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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