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실망' 애플 시간외서 3% 이상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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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실망으로 애플이 시간외거래에서 3% 이상 급락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한 애플은 매출과 순익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으나 4분기 연속 매출이 감소했다는 소식으로 시간외거래에서 3.42% 급락한 171.44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매출은 895억 달러로, 이 또한 시장의 예상치 892억 달러를 웃돌았다.
그러나 4분기 연속 매출이 준 것으로 드러나 시간외에서 3% 이상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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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실적 실망으로 애플이 시간외거래에서 3% 이상 급락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한 애플은 매출과 순익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으나 4분기 연속 매출이 감소했다는 소식으로 시간외거래에서 3.42% 급락한 171.44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정규장은 2.07% 상승 마감했었다.
이날 애플은 실적발표에서 지난 분기 주당 순익이 1.46 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1.39 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매출은 895억 달러로, 이 또한 시장의 예상치 892억 달러를 웃돌았다.
그러나 4분기 연속 매출이 준 것으로 드러나 시간외에서 3% 이상 급락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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