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순국선열의 날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서 봉사활동
구현주 기자 2023. 11. 3. 08:23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앞두고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임직원 20여명과 지난 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은 봉사활동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2개 묘역, 총 1623위 묘비에서 비석 닦기와 묘역 주변 쓰레기 수거(플로깅) 등 정화 활동을 했다.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은 프리드라이프 임직원 자발적인 참여로 올해 3년째 이어오고 있는 뜻깊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다. 프리드라이프 임직원은 앞서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과 남산 산책로 환경정화 걷기대회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분에 대한 추모와 존경의 마음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3년째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고객 최우선주의를 바탕으로 국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ESG 경영 정착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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