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오늘(3일) 데뷔 15주년 기념 영화 대개봉 ‘마이 샤이니월드’

사진=샤이니 영화 ‘MY SHINee WORLD’ 포스터

사진=샤이니 영화 ‘MY SHINee WORLD’ 스틸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 데뷔 15주년 기념 영화 ‘MY SHINee WORLD’(마이 샤이니월드, 감독 이후빈)가 개봉한다.

‘MY SHINee WORLD’는 샤이니와 팬덤 샤이니월드가 걸어온 지난 15년간의 빛나는 순간을 담은 스페셜 콘서트 영화다. 11월 3일부터 메가박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영화는 샤이니가 6번의 단독 콘서트를 통해 펼친 무대들을 담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줄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 역동적이고 밀도 높은 화면 연출, 다양한 시점으로 무대를 즐길 수 있는 교차 편집 등이 어우러져 실제 공연장에 온 듯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다채로운 미공개 콘텐츠와 멤버들의 진솔한 인터뷰로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샤이니월드의 시선으로 샤이니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은 멤버들의 15년뿐만 아니라 팬들 스스로도 샤이니와 보낸 소중한 ‘나의 15년’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시간 여행을 선물할 전망이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샤이니는 독보적인 색깔의 음악 세계와 트렌디한 매력을 가진 대체불가한 ‘K팝의 에지(Edge)’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8집 ‘HARD’(하드)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3개 지역 1위, 음악 방송 5관왕에 오르는 등 글로벌 팬들의 변함없는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펼쳤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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