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 '가을 그리고 낭만'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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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문화예술회관과 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은 3일 시립율곡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가을 그리고 낭만'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주옥같은 선율을 선사한다.
소년소녀관현악단은 차이콥스키의 발레 음악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등을 연주한다.
배정화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장은 "분기별로 개최한 시립예술단 율곡홀 공연이 벌써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율곡홀의 전 객석이 매진될 만큼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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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 문화예술회관과 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은 3일 시립율곡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가을 그리고 낭만'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주옥같은 선율을 선사한다.
청소년들의 열정과 낭만을 담은 연주회로 올해 첫 외부 연주회다.
소프라노 박예랑, 테너 이상규가 베르디와 푸치니의 오페라 중 주요 아리아를 들려준다.
소년소녀관현악단은 차이콥스키의 발레 음악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등을 연주한다.
배정화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장은 "분기별로 개최한 시립예술단 율곡홀 공연이 벌써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율곡홀의 전 객석이 매진될 만큼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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