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철 친형 ‘집안일 완벽’ 띠동갑 미녀와 결혼→데프콘 “도둑놈” 발끈(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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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상철 친형이 아내와 만나게 된 일화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16기 상철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친형 부부의 러브스토리도 전파를 탔다.
상철이 "형은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한다"라고 할 정도로, 아내는 상철 집의 밀린 설거지와 음식 준비까지 척척해내는 모습이었다.
아내는 "미국 오는 게 결심이 쉽지는 않았지만 남편을 믿었다. 인격에 있어서 우리 남편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 만날 수 없을 것 같았다"라며 상철 친형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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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6기 상철 친형이 아내와 만나게 된 일화를 전했다.
11월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이 계속되고 있는 청춘남녀의 리얼 로맨스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16기 상철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친형 부부의 러브스토리도 전파를 탔다. 친형은 과거 연애 프로그램 '짝'에 시애틀 남으로 출연한 바 있는 이력으로 눈길을 잡았다.
친형은 현재 12살 연하 아내와 알콩달콩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다. 상철이 "형은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한다"라고 할 정도로, 아내는 상철 집의 밀린 설거지와 음식 준비까지 척척해내는 모습이었다. 상철은 "형수님이 기준이 됐다"며 이상형을 만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토로하기도.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친형은 "X톡 친구 추천 목록에서 처음 얼굴을 봤다. 우연히 보는데 사진이 마음에 들었다. 먼저 문자를 보냈고 서로 문자를 주고 받고 하면서 가볍게 알고 지냈다. 그러다 2014년에 한국에 출장을 가서 얼굴을 봤다. 실제로 보고 바로 그날 사귀자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아내는 "제가 그때 대학교 졸업할 무렵이었다. 사귀지 않으면 미국으로 돌아갈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잠시 고민할 시간을 달라 했다. 하루, 이틀 정도 생각하고 만남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그렇게 3년 간의 장기 연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아내는 "미국 오는 게 결심이 쉽지는 않았지만 남편을 믿었다. 인격에 있어서 우리 남편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 만날 수 없을 것 같았다"라며 상철 친형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기도.
92년생과 30년생 띠동갑의 만남에 데프콘은 "도둑놈"이라 외쳤다. 데프콘과 경리는 "미인에가다 집안일도 다 하고 믿고 미국으로 와주고"라며 흥분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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