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우리 사회도 서로 양보하며 화합 이루길"

김건희 여사가 발달장애 예술꿈나무들과 첼리스트 요요마 등이 함께한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우리 사회도 서로 양보하며 조화와 화합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장애 연주자와 비장애 연주자의 협연을 관람한 뒤 "서로 호흡을 맞춰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모습에 깊은 울림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연주"라며 "오늘이 있기까지 고된 시간을 견뎌내며 많은 인내와 노력이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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