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이동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대구 첫 금메달'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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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선수단이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볼링 사전경기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는 2일부터 8일까지 광양 월드볼링센터(지적,뇌병변,청각장애), 메카볼링센터(시각,지체장애)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볼링 사전경기에서 이동기 선수가 884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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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대구광역시 선수단이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볼링 사전경기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는 2일부터 8일까지 광양 월드볼링센터(지적,뇌병변,청각장애), 메카볼링센터(시각,지체장애)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볼링 사전경기에서 이동기 선수가 884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전경기(2일) 볼링 남자 개인전 TPB4(선수부)에 출전한 이동기는 1게임 236점, 2게임 185점, 3게임 208점, 4게임 255점을 획득, 합계 884점(평균 221점)으로 금메달을 고향에 선사했다.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본 대회에 대구광역시는 22개 종목 총 537명(선수 397명, 임원 등 176명)의 선수단이 종합 7위를 목표로 대회에 출전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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