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공격수 호드리구, 레알마드리드와 2028년까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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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표 공격수 호드리구가 소속팀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연장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한국시간) 호드리구와 2028년 6월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앞서 또 다른 브라질 골잡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2027년까지 재계약한 레알 마드리드는 호드리구까지 잡는 데 성공했다.
2019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호드리구는 5시즌 동안 공식전 179경기에서 39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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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브라질 대표 공격수 호드리구가 소속팀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연장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한국시간) 호드리구와 2028년 6월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따른 호드리구의 바이아웃(이적 보장 최소 이적료)은 10억 유로(약 1조 4200억원)로 알려졌다.
앞서 또 다른 브라질 골잡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2027년까지 재계약한 레알 마드리드는 호드리구까지 잡는 데 성공했다.
2019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호드리구는 5시즌 동안 공식전 179경기에서 39골을 터트렸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라리가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등을 함께했다.
이번 시즌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무대로 떠난 카림 벤제마(알이티하드)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측면보다 중앙에서 뛰며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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