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경기 무승’ 마인츠, 보 스벤손 감독과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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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손 감독이 마인츠를 떠난다.
마인츠 05 는 11월 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 스벤손 감독이 더 이상 마인츠의 감독이 아니다. 스벤손 감독은 크리스티안 하이델 회장, 마르틴 슈미트 단장과의 긴 미팅 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스벤손 감독은 현역 시절 2007년부터 마인츠 유니폼을 입어 2014년 마인츠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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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스벤손 감독이 마인츠를 떠난다.
마인츠 05 는 11월 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 스벤손 감독이 더 이상 마인츠의 감독이 아니다. 스벤손 감독은 크리스티안 하이델 회장, 마르틴 슈미트 단장과의 긴 미팅 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얀 지베르트 U-23 팀 감독이 1군 팀을 맡아 다음 경기를 지휘한다.
스벤손 감독은 현역 시절 2007년부터 마인츠 유니폼을 입어 2014년 마인츠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다. 이후 마인츠의 코치와 유소년 팀 감독으로 일했고 2021년 1월 마인츠 1군 감독으로 부임해 지금까지 팀을 이끌어왔다.
마인츠는 이번 시즌 9경기에서 3무 6패 승점 3점으로 리그 최하위 부진에 빠진 상태다. 이에 따라 마인츠는 감독 교체로 변화를 주게 됐다.
스벤손 감독은 "어려운 안녕이다. 그러나 시간이 왔다고 느낀다. 난 16년간 이 팀에 있었다. 엄청난 것들을 배웠고 놀라운 사람들을 많이 알았고 이 팀과 팬, 도시에서 내 아이들이 자랐다"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이지만 나는 거기 있지 않을 것이다"며 작별 인사를 남겼다.(자료사진=보 스벤손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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