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서 크레인 수리 노동자 10m 아래로 추락

이영주 기자 2023. 11. 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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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대불산단에서 크레인 수리에 투입된 노동자가 10m 높이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3일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8분께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한 공장에서 A(56)씨가 작업 도중 10m 아래 지면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갈비뼈 골절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크레인 수리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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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영암 대불산단에서 크레인 수리에 투입된 노동자가 10m 높이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3일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8분께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한 공장에서 A(56)씨가 작업 도중 10m 아래 지면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갈비뼈 골절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크레인 수리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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