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당서초등학교-희망사과나무, 전교생이 참여한 나눔저금통 캠페인 모금액 학생들이 직접 전달

2023. 11. 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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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당서초등학교(교장 이성순)는 전교생이 참여한 '2023 나눔교육협력학교 사랑의 나눔저금통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 전액(183만4270원)을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해 왔다.

후원금은 서울당서초등학교 전교생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실천으로 마련됐으며, 후원금은 하반기 동작 관악지역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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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당서초등학교(교장 이성순)는 전교생이 참여한 ‘2023 나눔교육협력학교 사랑의 나눔저금통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 전액(183만4270원)을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해 왔다.

후원금은 서울당서초등학교 전교생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실천으로 마련됐으며, 후원금은 하반기 동작 관악지역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사과나무에 후원금을 직접 전달한 학생 대표는 ‘희망나눔증서’를 받으며,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나눔과 배려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나눔저금통 캠페인은 전국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과 거주시설 퇴소 이후 자립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자립 및 지속적인 학업 지원을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희망사과나무(www.hopeappletree.or.kr)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개 학교에서 2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아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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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청소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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