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영향? J리그→유럽축구 감독 진출 또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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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클럽축구 무대에서 성공 중인 앙겔로스 포스테코글루(58·호주/그리스) 감독 때문일까? 일본 J리그 출신 지도자가 또 영국으로 향할 가능성이 언급된다.
영국 '글래스고 라이브'는 10월3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밀월이 일본 J1리그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케빈 머스캣(50·호주/몰타) 감독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며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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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클럽축구 무대에서 성공 중인 앙겔로스 포스테코글루(58·호주/그리스) 감독 때문일까? 일본 J리그 출신 지도자가 또 영국으로 향할 가능성이 언급된다.
영국 ‘글래스고 라이브’는 10월3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밀월이 일본 J1리그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케빈 머스캣(50·호주/몰타) 감독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며 보도했다.
앙겔로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18~2021년 요코하마 F.마리노스 및 2021~2023년 셀틱(스코틀랜드) 지휘 경력을 발판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랭킹 28위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사령탑이 됐다.
케빈 머스캣 감독은 2014-15 호주프로축구 A리그 올해의 지도자상 출신이다.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2022 일본 J1리그 및 2023 일본 슈퍼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글래스고 라이브’는 “밀월은 케빈 머스캣 감독을 데려오기 위한 협상을 이미 진행하고 있다. 요코하마 F.마리노스가 2024년 1월 끝나는 계약을 연장하자고 제안한 것이 변수”라며 전했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잉글랜드 챔피언십은 상업적으로 세계축구 6위 규모다. ‘월드 넘버원 2부리그’라 해도 전혀 지나침이 없다.
현역 시절 인연 때문에라도 밀월과 케빈 머스캣은 서로를 원할만하다. 일본 J리그 지도자의 유럽진출 진출 성사 여부에 내년 초 이적시장이 관심을 받고 있다.
01위 잉글랜드 1부리그 11.04
02위 스페인 1부리그 4.77
03위 이탈리아 1부리그 4.71
04위 독일 1부리그 4.31
05위 프랑스 1부리그 3.68
06위 잉글랜드 2부리그 1.70
07위 브라질 1부리그 1.44
08위 포르투갈 1부리그 1.35
09위 메이저리그사커 1.27
10위 튀르키예 1부리그 1.15
11위 네덜란드 1부리그 1.11
12위 사우디 1부리그 1.07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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