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상철, 母 닮은 영숙 비주얼 언급 “외모 때문에 다가가기 시작”(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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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상철이 영숙에게 끌렸던 마음을 이야기했다.
상철의 집에는 친형 부부가 찾아왔고, 상철은 '나솔사계' 출연에 대해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상철은 16기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영숙과 잘 안 어울리는 거 같으면서도 묘한 게 있다고 했었다. 외모가 제일 눈에 들어와서 그때부터 다가갔다. 그런데 결국 잘 되진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공개된 상철 어머니의 얼굴은 16기 영숙과 쏙 빼닮은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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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6기 상철이 영숙에게 끌렸던 마음을 이야기했다.
11월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이 계속되고 있는 청춘남녀의 리얼 로맨스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16기 상철의 일상이 이어졌다. 상철의 집에는 친형 부부가 찾아왔고, 상철은 '나솔사계' 출연에 대해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상철은 16기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영숙과 잘 안 어울리는 거 같으면서도 묘한 게 있다고 했었다. 외모가 제일 눈에 들어와서 그때부터 다가갔다. 그런데 결국 잘 되진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솔직히 내가 화제 될 지는 몰랐다. 그냥 나의 모습이고 귀엽게 생각하지 않는다. 카카오 예쁘다는 것도 매일 하는 말이다. 거기 나가서도 짜장면만 안 먹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0표 받으니 가족 망신이었다. 괜히 나왔나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짝' 출연 경험이 있는 형은 “나도 첫인상 선택 못 받았다”라며 공감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상철은 엄마에 대한 기억을 이야기하면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상철 어머니의 얼굴은 16기 영숙과 쏙 빼닮은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데프콘은 "영숙님도 깜짝 놀라셨겠다"라며 "영숙을 좋아하던 이유가 다 있네"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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