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대비 울산 건설공사 현장 안전점검…"사고 예방 최선"

하인식 2023. 11. 3. 0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동절기 대비 관내 건설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한다.

최근 3년간 울산시 공공 발주 건설 현장에선 매년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공공 발주 공사 현장과 중·소규모 건설 현장이 점검 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건설 현장 안전점검으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동절기 대비 관내 건설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한다.

최근 3년간 울산시 공공 발주 건설 현장에선 매년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점검은 재발을 막기 위한 것이다.

공공 발주 공사 현장과 중·소규모 건설 현장이 점검 대상이다.

중·소규모 건설 현장 가설구조물 붕괴 조치와 현장관리 전담 요원 배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건설 현장 안전점검으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