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리구, 레알 마드리드와 2028년까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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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리구(22·브라질)가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와 2028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한국 시간) "호드리구와 2028년 6월 30일까지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01년생 브라질 국적 공격수인 호드리구는 2019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는 수년간 팀 공격을 책임질 브라질 공격수들과 잇따라 연장 계약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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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즌 동안 179경기 39골
호드리구(22·브라질)가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와 2028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한국 시간) “호드리구와 2028년 6월 30일까지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BBC 등 주요 매체는 연장 계약에 10억 유로(약 1조 4200억 원)의 바이아웃(이적 보장 최소 이적료) 조항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2001년생 브라질 국적 공격수인 호드리구는 2019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그해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5시즌 동안 공식전 179경기에 출전해 39골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회, UEFA 슈퍼컵 1회, 라리가 2회, 스페인 국왕컵 1회, 스페인 슈퍼컵 2회 등 총 8차례 우승을 달성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는 수년간 팀 공격을 책임질 브라질 공격수들과 잇따라 연장 계약에 성공했다. 주초에는 역시 브라질 출신의 골잡이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3)와 2027년까지 연장 계약을 맺었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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