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국토정중앙면 산불, 일출과 동시에 진화 재개
신정은 2023. 11. 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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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이 헬기 투입 등 3일 일출과 동시에 재개됐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 6시50분쯤 진화 헬기 6대를 투입해 산불 진화작업을 다시 시작했다.
당국은 전날 날이 어두워지자 헬기를 철수하고, 특수진화대를 중심으로 진화 작업을 이어갔으나 산세가 험해 어려움을 겪었다.
당국은 지난 2일 오후 4시 32분께 발생한 이번 산불로 산림 1㏊가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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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율 50%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이 헬기 투입 등 3일 일출과 동시에 재개됐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 6시50분쯤 진화 헬기 6대를 투입해 산불 진화작업을 다시 시작했다.
당국은 전날 날이 어두워지자 헬기를 철수하고, 특수진화대를 중심으로 진화 작업을 이어갔으나 산세가 험해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진화율은 50%다.
당국은 지난 2일 오후 4시 32분께 발생한 이번 산불로 산림 1㏊가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했다.
당국은 산불을 끄는 대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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