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주, 울산 인근 해상서 연합해상훈련
이은정 2023. 11. 3. 07:46
우리 해군과 호주 해군이 지난달 31일부터 울산 인근 해상에서 '해돌이-왈라비'라는 이름의 연합 해상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해돌이는 한국 해군의 돌고래 캐릭터이고, 왈라비는 캥거루과 동물로 호주를 상징합니다.
2012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훈련에 우리 해군은 구축함 강감찬함 등 6척의 수상함과 잠수함을 투입했습니다.
호주는 해군 호위함 투움바함, 공군의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를 파견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해군 #호주 #해돌이 #왈라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작 12만원 훔치려고…일면식도 없는 남성 살해 후 유기
- "나 물개 수신!"…우크라, 북한군 암호 감청 공개
- '압수 현금' 3억 빼돌린 용산서 경찰관 구속 기소
- 황동혁 감독이 말한 '오겜2'…"기대 저버리지 않는 작품"
- FA 집토끼 다 잡은 롯데…불펜 듀오 김원중·구승민과 계약
- 홀덤펍에서 거액 도박대회…업주 등 216명 검거
- [씬속뉴스] "용돈 끊기 38일 전"…젤렌스키 조롱한 차기 백악관 실세 트럼프 주니어
- 여성 경력단절·딥페이크범죄 토론…15일 통합위 컨퍼런스
- "월급 나눠 갖자" 대리입영한 20대 첫 재판…정신감정 신청
- 충남 홍성 카센터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