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저택에 '노천탕' 로망 이룬다…"비키니? 싹 벗고"

이은 기자 2023. 11. 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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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노천탕 로망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는 올해 목표로 노천탕을 꼽았다.

이날 MC 김숙은 올해 남은 두 달 동안의 목표를 묻자 박나래는 노천탕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집 마당에 야외 노천탕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고, MC 김숙이 "거기서 비키니 입고?"라고 묻자 박나래는 "비키니를 왜 입냐. 노천탕은 싹 벗고 하는 거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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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방송인 박나래가 노천탕 로망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는 올해 목표로 노천탕을 꼽았다.

이날 MC 김숙은 올해 남은 두 달 동안의 목표를 묻자 박나래는 노천탕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박나래는 집 마당에 야외 노천탕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고, MC 김숙이 "거기서 비키니 입고?"라고 묻자 박나래는 "비키니를 왜 입냐. 노천탕은 싹 벗고 하는 거지"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 이웃 주민 양세찬은 "신고할 것"이라고 펄쩍 뛰며 "나 이태원 주민이다. 그 꼴 못 본다"고 반대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2021년 7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경매로 약 55억원에 낙찰받아 화제가 됐다. 이 단독주택의 경매 당시 감정가는 60억9000만원이었고, 박나래는 55억1122만원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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