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 사이' 서사랑, 1년 소송 끝에 결국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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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했던 그룹 오마주 출신 서사랑이 남편 이정환과 이혼했다.
그러면서 서사랑은 "결혼, 출산, 이혼 뭐 하나 후회되는 일이 없다. 인생 1막의 교훈으로, 2막은 잘 설계해서 더 멋지게 살아보겠다"며 "이낭이랑 둘이 알콩달콩 진짜 진짜 행복하게 살겠다"고 다짐했다.
서사랑은 남편 이정환과 지난해 5월 방송된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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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랑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장 1년이 넘는 소송이 오늘 딱 끝이 났다”고 이혼 소송이 종결됐다고 직접 밝혔다.
서사랑은 “꼭 이혼문제 뿐만 아니라 살아왔던 게 스쳐 지나가면서 남들은 살면서 한 번 겪을까 말까 한 일들을 난 왜 이 나이에 다 겪고 사는 건가 싶은 생각에 세상이 원망스러울 때도 있었는다”며 “이제는 이런 저런 일 겪으며 많이 단단해졌다. 좋은 경험, 못난 경험까지 사랑할 수 있을만큼 많이 성숙해진 것 같다”고 소회를 남겼다.
그러면서 서사랑은 “결혼, 출산, 이혼 뭐 하나 후회되는 일이 없다. 인생 1막의 교훈으로, 2막은 잘 설계해서 더 멋지게 살아보겠다”며 “이낭이랑 둘이 알콩달콩 진짜 진짜 행복하게 살겠다”고 다짐했다.
서사랑은 남편 이정환과 지난해 5월 방송된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했다. 당시 이혼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던 서사랑은 그해 9월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끝내 남남이 됐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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