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년부터 사망참전용사 배우자에 월 5만원 수당 지급

신민재 2023. 11. 3.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늘리기 위해 내년부터 '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해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다가 사망한 참전유공자 1만8천여명의 배우자 가운데 인천에 주민등록하고 있는 6천565명이다.

인천시는 올해 국가보훈대상자 2만3천896명에게 참전유공자명예수당(월 10만원)·전몰군경유가족수당(월 7만원)·독립유공자보훈명예수당(월 7만원) 등 총 219억원의 보훈수당을 지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늘리기 위해 내년부터 '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해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다가 사망한 참전유공자 1만8천여명의 배우자 가운데 인천에 주민등록하고 있는 6천565명이다.

시는 올해 보훈지청에서 사망참전유공자 명단을 제공받아 일선 군·구를 통해 배우자의 생존과 인천 거주 여부를 확인했다.

시는 연말까지 대상자들에게 수당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내년 1월부터 월 5만원씩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수당 신설에 연간 20억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했다.

국내 광역단체 중에는 대전·충남·전북이 월 2만∼8만원의 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인천시는 올해 국가보훈대상자 2만3천896명에게 참전유공자명예수당(월 10만원)·전몰군경유가족수당(월 7만원)·독립유공자보훈명예수당(월 7만원) 등 총 219억원의 보훈수당을 지급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보훈대상자의 공헌과 희생에 합당한 예우를 실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보훈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m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