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물에 빠졌다"…나주 영산강 공원서 50대女 실종

하수민 기자 2023. 11. 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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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를 나섰던 5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실종, 소방 당국이 수색하고 있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남 나주소방서에는 전날(2일) 오전 11시쯤 나주시 삼영동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서 A씨(59·여)가 물에 빠져 사라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나들이를 나왔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편이 직접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구조대원 20명과 장비 6대를 투입해 오후 6시쯤까지 일대를 수색했으나 결국 A씨를 발견하지 못해 첫날 수색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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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나들이를 나섰던 5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실종, 소방 당국이 수색하고 있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남 나주소방서에는 전날(2일) 오전 11시쯤 나주시 삼영동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서 A씨(59·여)가 물에 빠져 사라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나들이를 나왔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편이 직접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구조대원 20명과 장비 6대를 투입해 오후 6시쯤까지 일대를 수색했으나 결국 A씨를 발견하지 못해 첫날 수색을 종료했다.

당국은 물에 빠졌다고 지목된 지점을 중심으로 점차 범위를 넓히면서 수색할 방침이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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