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투자자문사 "주식·채권 등 모든 자산 매수해야"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11. 3. 07:1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투자자문사 댐프트 스프링 어드바이저스의 앤디 콘스탄 CEO는 "주식, 채권 등 모든 자산을 매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콘스탄 CEO는 현지시간 2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 분기에 재무부가 국채 발행 규모를 100억 달러만 늘린다는 것"이라며 "3개월 전에는 재무부가 이번 분기 국채 발행 규모를 1천600억 달러 늘렸고, 그로 인해 S&P 500 지수는 8% 떨어지고 10년물 국채금리는 1%p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금도 국채 발행 규모는 크지만 증가폭이 1천600억 달러에서 겨우 100억 달러로 줄었고 자산 가격도 급격히 저렴해졌다"며 "따라서 국채 발행 규모가 여전히 크지만 전보다 작아지고 자산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는 것을 고려해 볼 때 자산은 랠리를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