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한효주, 조인성과 설레는 투샷…김밥 맛 솔직 평가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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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배우 조인성, 한효주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1월 2일(수)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2회에서 사장즈 차태현·조인성과 알바즈 한효주·임주환·윤경호가 첫 영업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효주는 조인성, 임주환이 처음 만든 김밥을 시식하며 "일단 너무 크고 퍽퍽하다. 어묵 맛도 이거 아니야"라며 냉정히 평가했다.
조인성은 한효주 곁으로 다가가 메뉴판을 함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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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배우 조인성, 한효주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1월 2일(수)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2회에서 사장즈 차태현·조인성과 알바즈 한효주·임주환·윤경호가 첫 영업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효주는 조인성, 임주환이 처음 만든 김밥을 시식하며 “일단 너무 크고 퍽퍽하다. 어묵 맛도 이거 아니야”라며 냉정히 평가했다. 한효주가 “좀 아쉽다”라고 하자, 임주환이 직원 식사용 김밥이라며 “이건 실패작이야. 판매가 된 건 괜찮아”라고 말했다. 한효주는 “이제 좋아지는 일만 남았다”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또한, 한효주는 마트 손님들에게 식당 홍보도 했다. 아직 메뉴판이 준비 안 된 것을 안 한효주가 “라면을 빨리 써 붙여야겠다. 관심 갖는 사람이 많다”라고 전했다.
차태현이 메뉴판을 들고 오자, 한효주가 직접 대게라면의 영문명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조인성은 한효주 곁으로 다가가 메뉴판을 함께 봤다. 이때 차태현이 두 사람을 위해 자리를 피해줘 눈길을 끌었다. 한효주가 완성된 메뉴판을 보여주자, 조인성이 “잘 썼네”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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