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귀포 달빛 하영걷길’ 야간 개장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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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오는 10일과 11일 주‧야간 원도심 하영올레 야간 걷기코스(빛의 하영)에서 개장 이벤트인 '서귀포 달빛 하영걷길'을 개최한다.
하영올레 야간 걷기코스인 '빛의 하영'은 기존의 하영올레 1코스와 2코스 일부 구간을 연결해 만들었다.
서귀포 달빛 하영걷길 행사는 '빛의 하영' 코스 주요 지점에 이벤트와 포토존을 운영한다.
하영올레 야간코스 '빛의 하영'은 지역의 명소와 상권을 연결하여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체험하는 야간관광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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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오는 10일과 11일 주‧야간 원도심 하영올레 야간 걷기코스(빛의 하영)에서 개장 이벤트인 ‘서귀포 달빛 하영걷길’을 개최한다.
하영올레 야간 걷기코스인 ‘빛의 하영’은 기존의 하영올레 1코스와 2코스 일부 구간을 연결해 만들었다. 야간에 한 시간 이내로 서귀포시 도심 속을 안전하고 가볍게 산책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 3.4km의 밤마실 코스다.
코스는 칠십리시공원 그라운드골프장을 출발→ 칠십리시공원→ 새연교 입구(음악분수)→ 칠십리교(천지연폭포)→ 서귀진성→ 솔동산 문화의 거리→ 이중섭거리→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입구까지다.
서귀포 달빛 하영걷길 행사는 ‘빛의 하영’ 코스 주요 지점에 이벤트와 포토존을 운영한다. 코스 종착점에서 기다리는 ‘야호(夜好)이벤트’는 이중섭거리에서 일대를 ‘춘자’의 디제잉쇼, 다채로운 거리 공연과 이벤트로 채워질 예정이다.
‘빛의 하영’ 출발 기념식은 보행자의 날인 오는 11일 오후 6시 칠십리시공원 그라운드골프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독특한 서귀포의 야간경관을 감상하며 공원을 거닐 수 있다. 새롭게 재단장한 새연교 음악분수와 레이저쇼, 이중섭작품을 예술로 그린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하영올레 야간코스 ‘빛의 하영’은 지역의 명소와 상권을 연결하여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체험하는 야간관광상품이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설했다.
서귀포 달빛 하영걷길은 안전을 고려하여 참여자를 1일 300명(사전 250명, 현장 50명)으로 한정해 서귀포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고 있다. 기타 행사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관광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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