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영어 일어까지 완벽 “독학 공부”(어쩌다사장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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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가 언어 능력자 면모를 드러내며 활약했다.
차태현이 계산기 사용법 때문에 당황하는 사이 한효주는 손님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벌었다.
한효주는 "일단 너무 크고 퍽퍽하다. 어묵 맛 이거 아니다. 더 양념이 되어 있어야 한다. 좀 아쉽다"라고 냉철하게 평가했다.
직원들은 손님의 영어를 알아 듣지 못할 때마다 한효주를 찾았고, 한효주는 대전에 잠시 살았다는 외국인 손님에게 고향 이야기를 하며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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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한효주가 언어 능력자 면모를 드러내며 활약했다.
11월 2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첫날 영업부터 허둥지둥하는 차태현, 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장 차태현, 조인성과 직원들은 영업 시작과 함께 몰려드는 손님 때문에 당황했다. 차태현이 계산기 사용법 때문에 당황하는 사이 한효주는 손님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벌었다.
오픈 1시간 후 잠시 손님이 없는 틈을 타 한효주는 직원 시식용으로 둔 김밥을 시식했다. 한효주는 “일단 너무 크고 퍽퍽하다. 어묵 맛 이거 아니다. 더 양념이 되어 있어야 한다. 좀 아쉽다”라고 냉철하게 평가했다. 임주환은 “이건 실패작이다. 판매된 건 괜찮다. 시행착오 겪었의 좋아질 일만 남았다”라고 말했다.
잠시 후 새로운 손님들이 마트에 도착했다. 직원들은 손님의 영어를 알아 듣지 못할 때마다 한효주를 찾았고, 한효주는 대전에 잠시 살았다는 외국인 손님에게 고향 이야기를 하며 소통했다.
엄마와 함께 여자아이가 마트에 오자 한효주는 뒤를 따라다니며 관심을 보였다. 아이의 엄마가 “저희가 후쿠오카에 다녀왔다. 한국이랑 진짜 가깝지 않나. 아이들이 일본어를 배우러 두 달 동안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그때 한효주는 일본어로 “일본어도 좀 할 줄 안다”라고 말했다. 한효주는 “일본에서 일을 하고 싶어서 독학으로 공부했다. 일본에서 영화도 두 편 촬영했다”라고 일본어를 배우게 된 계기를 밝혔고, 아이와 일본어로 소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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