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11월 가을날씨…일부 지역에선 한때 비소식[오늘날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전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먹구름이 끼면서 일부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형성된 비구름이 이동하면서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북부지역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 6시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 남부 지역으로 확대되고, 오후 6시 이후 차츰 그치겠다.
비가 내리는 동안 일부 지역에선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소식
중서부 제외한 나머지 지역 공기 청정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3일 전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먹구름이 끼면서 일부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이 5~20㎜, 서해 5도와 강원영서, 충청·전라권, 제주도는 5㎜ 안팎으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동안 일부 지역에선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가 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0도, 최고기온 15~19도)보다 높겠고, 이날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5도 내외로 나타날 전망이다.
한편 전국의 대기 질은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중서부지역은 미세먼지가 해외에서 유입됨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민 (yml122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 “너 코치랑 했냐?”…실신한 여고생, 극단선택한 가해자
- “사망한 호텔서 휴가 보냈다”…이근, 故 김용호에 “건배” 들더니 또
- 맨발로 고속도로 뛰어다닌 실종 아동…뛰쳐나가 구한 운전자
- 성폭행하려는 남성 혀 깨물어 절단...지금은 맞고 그땐 틀리다? [그해 오늘]
- 일본에서 깜짝 우승 이하나 "꾸준한 선수가 되고 싶어요"
- 성폭행 노리고 10대 여학생 연쇄 폭행한 고교생
- ‘월클’ 손흥민이 걷는 길, ‘월클’ 김민재가 뒤따른다... 발롱도르·AFC 국제선수상 영광 이어
- 조국도 “I am 신뢰. I am 공정…” 전청조 유행어 합류
- 담뱃값 8000원 시대 오나…전자담배도 인상 가능성
- "죽을 뻔했다"...'40대 여성 납치·성폭행' 중학생, 충격적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