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을 그래서?” 양세형, 화려한 베르사유궁전 반전에 충격(홈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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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베르사유 궁전의 반전에 양세형이 충격을 드러냈다.
이날 복팀 코디 예원, 장동민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의 프랑스풍 인테리어 집을 보러갔다.
김숙과 이유진이 "그래서 (오물을 안 밟으려고) 하이힐을 신었단다", "밖에 (오물을) 막 던지고 그랬단다"고 추가 설명을 덧붙이자 양세형은 "어머 웬일이냐. 처음 들었다"며 충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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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화려한 베르사유 궁전의 반전에 양세형이 충격을 드러냈다.
11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25회에서는 한중 국제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해, 도보권에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있는 경기도 수원시 또는 화성시의 집 찾기를 의뢰했다. 예산은 매매가 5억 원대까지 가능했다.
이날 복팀 코디 예원, 장동민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의 프랑스풍 인테리어 집을 보러갔다.
앤티크 소품이 가득한 거실에 장동민은 프랑스에 가본 적이 있는지 질문했고, 예원은 "한 번도 안 가봤고 꿈에 많이 나왔다. 아니면 제가 (전생에) 프랑스 공주였을지 모른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장동민은 문 하나를 앞에 두고 예원에게 전생을 떠올려 보라며, 당시 방이 700개나 있던 베르사유 궁전에 하나도 없던 게 하나 있지 않았냐고 물었다. 예원은 화장실 정답을 맞혔다.
이 말에 스튜디오의 양세형이 깜짝 놀랐다. 김숙과 이유진이 "그래서 (오물을 안 밟으려고) 하이힐을 신었단다", "밖에 (오물을) 막 던지고 그랬단다"고 추가 설명을 덧붙이자 양세형은 "어머 웬일이냐. 처음 들었다"며 충격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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