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계꼭서 사진찍던 60대, 물에 빠져 숨졌다

김민정 2023. 11. 3.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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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사진을 찍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강원 홍천군 영귀미면 덕치리 수타사 계곡에서 6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

A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20여 분 만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바위에서 사진을 촬영하던 중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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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계곡에서 사진을 찍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강원 홍천군 영귀미면 덕치리 수타사 계곡에서 6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

A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20여 분 만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바위에서 사진을 촬영하던 중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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