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흐림…중부 지방 돌풍·천둥·번개 동반한 비

전국부 2023. 11. 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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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오전부터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에도 가끔 비가 오겠다.

오후부터 전라권과 제주도, 늦은 밤부터 강원 영동 북부에는 비가 시작되겠다.

3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3일), 충청권, 전북,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5∼20㎜, 강원도(강원 영서 3일) 5∼40㎜, 제주도 10∼50㎜, 전남 남해안 10∼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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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전국 가을비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가을비가 내린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기상청은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또한 서울과 수도권, 중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20도 아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9.20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금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오전부터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에도 가끔 비가 오겠다.

서울과 경기 북부는 늦은 오후에, 그 밖의 중부 지방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오후부터 전라권과 제주도, 늦은 밤부터 강원 영동 북부에는 비가 시작되겠다.

3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3일), 충청권, 전북,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5∼20㎜, 강원도(강원 영서 3일) 5∼40㎜, 제주도 10∼50㎜, 전남 남해안 10∼40㎜다.

경상권은 4일 부산·울산·경남남해안 10∼50㎜, 대구·경북남부, 경남내륙 5∼40㎜,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5∼20㎜의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8.5도, 인천 18.8도, 수원 15.3도, 춘천 16.5도, 강릉 23.2도, 청주 16.7도, 대전 14.3도, 전주 14.3도, 광주 15.0도, 제주 16.7도, 대구 12.0도, 부산 18.7도, 울산 19.3도, 창원 15.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은 밤부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0∼2.0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already@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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