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익산 망성농협, ‘농업인행복버스’ 운행…의료 지원

박철현 2023. 11. 3.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와 익산 망성농협(조합장 박명남, 사진 오른쪽)이 10월26일 본점에서 농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행복버스'를 운행했다.

이번 행복버스에는 전주대자인병원 의료진과 사회복지팀이 진료와 건강상담을 하고, 고령농민에게 맞춤형 돋보기안경을 지원했다.

박명남 조합장은 "농민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농촌에 의료 공백과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와 익산 망성농협(조합장 박명남, 사진 오른쪽)이 10월26일 본점에서 농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행복버스’를 운행했다.

이번 행복버스에는 전주대자인병원 의료진과 사회복지팀이 진료와 건강상담을 하고, 고령농민에게 맞춤형 돋보기안경을 지원했다.

박명남 조합장은 “농민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농촌에 의료 공백과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