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3일,금)…오후부터 구름, 낮 최고 26도

이재춘 기자 2023. 11. 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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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온이 조금 내려가지만 여전히 초여름 날씨에 가깝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차차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아침 최저기온 김천 6도, 성주 8도, 안동 10도, 대구 12도, 포항·울진 16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21도, 안동 23도, 대구·김천·울진 24도, 포항·경주 26도로 2~3도 가량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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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0일 오후 대구 중구 중앙대로 옆 화단에 활짝 핀 마리골드가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2023.10.3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온이 조금 내려가지만 여전히 초여름 날씨에 가깝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차차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아침 최저기온 김천 6도, 성주 8도, 안동 10도, 대구 12도, 포항·울진 16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21도, 안동 23도, 대구·김천·울진 24도, 포항·경주 26도로 2~3도 가량 내려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5m로 일겠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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