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3일, 금)…흐림, 오전~저녁 가끔 비

최형욱 기자 2023. 11. 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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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전·충남은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최저기온은 12~17도, 최고기온은 21~24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금산 12도, 논산·부여 13도, 대전·천안·청양·서천 14도, 공주·서산 15도, 아산·예산·홍성 16도, 태안·당진·보령 17도다.

최고기온은 태안 21도, 서산·당진 22도, 공주·계룡·금산·천안·아산·예산·청양·부여·홍성·보령·서천 23도, 대전·논산 24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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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3일 대전·충남은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 대덕구 세월교 대전천 일대에 해바라기가 만개해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3일 대전·충남은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최저기온은 12~17도, 최고기온은 21~24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금산 12도, 논산·부여 13도, 대전·천안·청양·서천 14도, 공주·서산 15도, 아산·예산·홍성 16도, 태안·당진·보령 17도다.

최고기온은 태안 21도, 서산·당진 22도, 공주·계룡·금산·천안·아산·예산·청양·부여·홍성·보령·서천 23도, 대전·논산 24도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에 바람이 초속 3~16m로 불고 물결은 0.5~3.5m로 일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가 발표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예상 등급은 '보통'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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