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루만" 효린, 12월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개최

김원겸 기자 2023. 11. 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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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다음달 콘서트를 갖는다.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은 12월 9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를 열고, 관객들에게 하룻밤의 꿈만 같은 무대를 선사한다.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준비 과정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트레이드 마크인 힐 댄스부터, 감성 퀸 효린의 보이스로 가득 채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12월 9일 단 하루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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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린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포스터. 제공|브리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효린이 다음달 콘서트를 갖는다.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은 12월 9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를 열고, 관객들에게 하룻밤의 꿈만 같은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포스터에는 효린의 빛나는 아우라가 담겨 시선을 붙든다. 포스터 속 효린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여왕의 자태로 눈길을 모으는 동시에, 반짝이는 글리터 스타일링과 아찔한 힐로 매력을 더한다.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준비 과정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관객이 생생한 라이브를 느낄 수 있게 풀 밴드 세션을 구성한다. 이 공연만을 위한 편곡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일 효린은 크리스 브라운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전담하는 미국 최고의 댄서들과 연습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 오직 '원 나잇 온리'에서만 볼 수 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하겠다는 포부까지 남겼다.

트레이드 마크인 힐 댄스부터, 감성 퀸 효린의 보이스로 가득 채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12월 9일 단 하루만 열린다. 작년 '효린 2022 콘서트 '아이스'' 서울 콘서트 이후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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