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SK이노, 협력사 80곳과 동반성장 세미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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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SK 울산콤플렉스에서 SK이노베이션 계열사들과 거래하는 협력사 80여 곳을 초청해 '동반성장·ESG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협력사들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세미나, 설비 지원, 컨설팅 등 각종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협력사의 ESG 경영 정착을 위해 중소기업 대상으로 '탄소 저감 설비 도입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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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 협력사 80곳과 동반성장 세미나
SK이노베이션은 SK 울산콤플렉스에서 SK이노베이션 계열사들과 거래하는 협력사 80여 곳을 초청해 ‘동반성장·ESG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협력사들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세미나, 설비 지원, 컨설팅 등 각종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협력사의 ESG 경영 정착을 위해 중소기업 대상으로 ‘탄소 저감 설비 도입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한 사업 적정성 평가 등을 거쳐 도와줄 협력사를 선정하고 이들 기업에 총 3억1000만 원을 지원했다.
■ LG전자, 군부대에 세탁기 등 가전 80대 전달
LG전자는 협력사로 구성된 협력회와 함께 최전방 근무 국군 장병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 등은 강원 화천군에 있는 육군 제15보병사단(승리부대)에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올레드TV, 사운드바 등 가전제품 80여 대를 전달했다. 이 제품들은 15사단 본부 및 예하 부대 소속 장병들의 생활관, 세탁실, 식당 등 편의시설에 설치될 예정이다.
■ 현대오일뱅크-한국타이어, 순환경제 모델 참여
HD현대오일뱅크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함께 국내 폐타이어 순환경제 모델 구축을 위한 ‘한국형 블랙사이클’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형 블랙사이클은 타이어 생산을 위해 사용했던 화학 원료를 폐타이어를 수거해 만든 재활용 원료로 대체하는 순환경제 모델이다. 컨소시엄에는 12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며 △폐타이어 수거 후 열분해유 생산 △열분해유를 정제해 타이어 원료 생산 △재활용 원료로 최종 타이어 제품 생산 등 타이어 생산 전 주기에 걸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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