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한국기술교육대 주최 ‘HRD-DAY’ 참가
코딩 교육을 통해 우수한 IT인재들을 양성해온 팀스파르타가 취업을 목전에 둔 대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나섰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가 개최한 제 4회 ‘HRD-DAY’ 박람회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한기대 제1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인적자원개발) 직무와 유관 기관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 참여한 팀스파르타는 ‘누구나 큰일 낼 수 있어’라는 기업 미션 하에 펼친 각종 교육 비즈니스와 성과, 핵심가치 등을 적극 전파하며 인재개발 전문가의 길을 걷는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먼저, 팀스파르타의 내일배움캠프(K-디지털트레이닝)팀 김서영 팀장은 행사 1부 세션의 ‘JOB TALK(잡토크)’ 연사로 참여, 2020년 기업 설립 후 단 2년만에 시리즈A 투자 유치 및 연매출 200억원을 달성한 자사의 폭발적인 성장세와 비즈니스 성공 배경을 이야기했다.
수강생에 대한 전담 매니저의 일대일 피드백은 물론, 취업을 완료할 때까지 무기한 지원하는 이른바 ‘찐한관리’가 결합된 교육을 진행해 실속있는 인재 양성의 결실을 맺고 있다는 경쟁력도 돋보였다. 실제, 누적 수강생 40만명을 돌파한 온라인 코딩 강의 서비스 ‘스파르타코딩클럽’의 강의 완주율은 85.5%에 달하며, 개발자 부트캠프인 ‘항해99’의 취업률(수료 후 6개월 이내)은 92.8%에 육박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 K-디지털트레이닝 ‘내일배움캠프’의 하반기 신규 트랙 론칭 소식을 전하며 지속적인 사업 성장세를 강조하기도 했다. 팀스파르타의 내일배움캠프는 탄탄한 커리큘럼과 교재, 검증된 강사진을 기반으로 총 10개의 교육 코스를 운영중이며 현재 약 1300여명의 학생이 취업을 목표로 수강하고 있다. 또한,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률은 61.2%에 달하고 있어 커리어 전환을 위한 부트캠프로서의 역할을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팀스파르타의 수강생 교육 지원 및 상담 방식부터 학습 커리큘럼 기획, 과정 운영에 관한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졌고 약 400여명에 달하는 한기대 HRD학과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에서는 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 아래, 기업실습을 원하는 학생들의 목소리도 흘러나왔다. 팀스파르타는 개발자 양성 교육 과정의 기획 업무로 실습을 할 수 있음을 안내하고 SW(소프트웨어) 역량을 가진 학생이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학생들의 열의를 북돋았다.
이외에도 팀스파르타는 12시부터 4시까지 이어진 이번 박람회에 별도의 부스를 운영, 기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구체적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이어갔다. 또, 사람을 대하는 직무인 훈련교사의 특성상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등 관계성을 중요시하는 실제 채용 인재상을 설명하고 각종 취업 진로 상담까지 진행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팀스파르타 김서영 팀장은 “IT직군의 인재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팀스파르타로서 이번 박람회는 향후 자사의 교육 사업을 함께 이끌어 나갈 HRD 전문가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팀스파르타는 대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며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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