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 왔더니 차가 바다에···부둣가에 주차했다 물에 ‘둥둥’

최성규 기자 2023. 11. 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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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둣가에 주차된 차량이 만조시간에 차오른 바닷물로 침수되는 일이 발생했다.

평택해경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2시 7분경 충남 당진시 석문면 도비도항 부둣가에 주차된 SUV 차 한대가 바닷물에 침수됐다.

해경은 만조 시간까지 운전자가 차량을 빼지 않아 침수돼 떠내려간 것으로 파악했다.

해경은 줄을 이용해 침수 차와 견인차를 연결해 차량을 육지로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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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서울경제]

부둣가에 주차된 차량이 만조시간에 차오른 바닷물로 침수되는 일이 발생했다.

평택해경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2시 7분경 충남 당진시 석문면 도비도항 부둣가에 주차된 SUV 차 한대가 바닷물에 침수됐다.

해경은 만조 시간까지 운전자가 차량을 빼지 않아 침수돼 떠내려간 것으로 파악했다. 당시 차량 내부에 타고 있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경은 줄을 이용해 침수 차와 견인차를 연결해 차량을 육지로 끌어냈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목격자들이 관련 사진을 올리며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사진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최성규 기자 loopang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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