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수타사 계곡서 사진 찍던 60대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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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계곡에서 사진찍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2일 오전 8시 40분쯤 홍천군 영귀미면 덕치리 수타사계곡 바위에서 사진을 찍던 60대 남성이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4시 32분쯤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과 소방당국 등은 오후 6시 현재까지 헬기 3대와 인력 77명, 장비 12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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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계곡에서 사진찍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2일 오전 8시 40분쯤 홍천군 영귀미면 덕치리 수타사계곡 바위에서 사진을 찍던 60대 남성이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구조대가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뒤이어 낮 12시 13분쯤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한 골프장에서 주행 중이던 전동카트에서 60대 여성이 떨어져 얼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산불이 발생했다. 2일 오후 4시 32분쯤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과 소방당국 등은 오후 6시 현재까지 헬기 3대와 인력 77명, 장비 12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2일 오전 11시 17분쯤 평창군 봉평면 무이리에서 SUV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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