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월 군민의 날 기념 ‘라임의 왕 김삿갓’공연

방기준 2023. 11. 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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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성민)이 올해 제41회 영월 군민의 날을 맞아 3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라임의 왕 김삿갓'공연을 마련한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월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조선 후기 방랑시인 '김삿갓'의 이야기와 시(詩)를 힙합(hip hop)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과 디제잉(DJing)·국악블루스·전통무용 등을 융합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종합예술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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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성민)이 올해 제41회 영월 군민의 날을 맞아 3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라임의 왕 김삿갓’공연을 마련한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월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조선 후기 방랑시인 ‘김삿갓’의 이야기와 시(詩)를 힙합(hip hop)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과 디제잉(DJing)·국악블루스·전통무용 등을 융합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종합예술극이다. 2010년 출생 이상의 10대부터 무료 관람이 가능해 세대를 초월한 문화 공감대 형성이 기대된다. 김성민 대표는 “우리 영월의 대표적인 인물이자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김삿갓 소재의 작품을 지역에서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적 인물들을 조명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4일 오후 5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뗏목은 흐른다’도 선보인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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