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187cm MB 기대치 이 정도다…“김세빈, 신인이지만 에이스 기질 가졌다” 김종민 특급 칭찬 [MK대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세빈, 신인이지만 에이스 기질 가졌다."
김종민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도로공사는 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2, 25-20)으로 승리했다.
김종민 감독은 "지금 손 모양은 교정 중이다. 앞으로 코트에서 더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신인이지만 에이스 기질을 갖고 있는 선수. 코트에서 더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세빈, 신인이지만 에이스 기질 가졌다.”
김종민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도로공사는 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2, 25-20)으로 승리했다.
개막 4연패서 벗어난 도로공사는 시즌 첫 승과 함께 최하위 자리에서도 벗어났다.
경기 후 만난 김종민 감독은 “부키리치가 준비 과정은 좋았는데, 시즌 개막 직전에 주전 세터가 교체되면서 공격력을 보여주는 데 시간이 걸렸다. 오늘은 좋았다. 또 선수들이 이기고 싶은 마음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우리 색깔을 찾았다. 모든 게 처음부터 좋았다”라고 말했다.
신인 1순위 김세빈이 프로 무대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 배유나와 주전 미들블로커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도 국가대표 미들블로커인 정호영과 박은진을 상대로 밀리지 않았다.
김종민 감독은 “지금 손 모양은 교정 중이다. 앞으로 코트에서 더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신인이지만 에이스 기질을 갖고 있는 선수. 코트에서 더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웃었다.
또한 1라운드 7순위 신은지가 3세트 원포인트 서버로 들어가 팀에 분위기를 가져다주는 결정적인 서브에이스를 올렸다.
끝으로 김종민 감독은 “타나차가 조금만 더 적응을 한다며 분위기가 조직력이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문)정원이도 본인의 자리를 찾았다. 리시브나 수비에서 보여줄 안정감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로공사는 오는 7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대전=이정원 MK스포츠 기자
[대전=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 이승기♥이다인, 부모 된다 “내년 출산…새 생명 기다려”(종합)[MK★이슈] - MK스포츠
- ‘오늘 아침’ 리포터 김태민, 아침방송 후 뇌출혈로 사망 - MK스포츠
- 걸그룹 에스파 티저 이미지…시선 집중 섹시 자태 - MK스포츠
- 아이브 장원영, 치명적인 예쁨+시선 집중 몸매 - MK스포츠
- 前 MLB 단장, FA 시장 예상...류현진 1년 800만$, 이정후는 ‘예측 불가’ - MK스포츠
- 기사회생한 이강철 KT 감독 “오랜만에 우리 팀 다운 경기 해…4차전 선발투수는 쿠에바스” [PO3
- 가을 들어 첫 패전 맛본 강인권 NC 감독 “타선 부진이 아쉬워…4차전 선발투수는 송명기” [PO3
- 기복 심한 정관장 세터진, 고희진의 한숨 “올 시즌 최고 숙제, 볼 컨트롤 안 되니 마음 아프다”
- KT-NC ‘PO 3차전, 1만 7400명 매진 관중’ [MK포토] - MK스포츠
- 고영표 ‘PO 3차전, 데일리 MVP’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