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임박' 10기 현숙 "♥영철 엉덩이 복숭아 같아" 애정 뚝뚝 [나솔사계]

이예주 기자 2023. 11. 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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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캡처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10기 현숙과 영철 커플이 여전한 애정 전선을 드러냈다.

2일 공개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형의 부부와 만난 16기 상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철은 '(현숙과)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냐'는 질문에 "이번 명절에도 선물을 보내고, 아버님께 계속 점수를 따로 있다"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영철과 현숙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철의 차량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잡으며 달달한 모습을 공개했다. 

현숙은 "오빠가 바지를 입어도 엉덩이가 봉긋하니까. 내심 그게 부러웠나 보더라. 엉덩이가 되게 탄탄하다. 어제 꿈꿨는데 오빠가 엉덩이 자랑을 하는 꿈을 꿨다"며 웃었다. 영철이 "자랑할 만 하지"라고 하자 현숙은 "맞다. 오빠 신체 중에서 엉덩이가 정말 복숭아같다"며 영철을 칭찬했다. 이에 데프콘은 "복숭아 엉덩이라고요?"라고 믿지 못하겠다는 듯 되물었다.

한편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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