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1월 경기전망, 소상공인 ‘비관’…전통시장 ‘낙관’
박중관 2023. 11. 2. 23:54
[KBS 울산]울산지역 소상공인들은 11월 경기가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한 반면 전통시장 상인들은 낙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울산 소상공인의 11월 전망 BSI는 한 달전에 비해 7.3p 하락한 83.3으로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전통시장의 11월 전망 BSI는 전월 대비 9.8p 상승한 98.2로 17개 시도 중 충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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